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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수기


백제예대 정시 최종합격 (임지수)

탈퇴한 회원
2017-08-30
조회수 617

2012년 정시로 백제예술대에 합격한 스무살 학생입니다.


저는 고3이라는 입시에서는 늦은 시기에 노래를 처음 배우게 되었습니다.

드림보컬을 다니기 전에 대구에서 꽤나 크고 유명한 모 학원을 다녔었는데

몇 개월이 지나도 노래 실력이 전보다 좋아지지 않았고, 허스키해지기 시작해서

고민 중에 친구의 소개로 드림보컬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.

사실 처음에는 전 학원과는 다른 방법으로 수업을 해서 이게 맞는 건지

하고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.

근데 시간이 갈수록 이 방식들이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는 걸 느꼈어요.

발성수업과 녹음수업 그리고 개인 트레이닝까지 세분의 선생님들이 같이 고민해주시고 협력하여 저의 최고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레슨 해주셨습니다.

만약 제가 드림보컬에 오지 않았더라면 겪었어야할 많은 시행착오들을

드림보컬에서 해결하고 고칠 수 있었습니다.

전에 다녔던 학원에서는 카피를 배웠어요.

그런데 그 방법은 그 노래에서만 적용이 돼서

2~3개월 그 노래를 열심히 하면 그 노래들은 어느정도 좋아지는 듯

했으나 다시 다른 노래를 하면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.

원래 내가 갖고 있었던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.

그런데 드림보컬에서는 발성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고

개인레슨에서도 카피위주가 아닌 내 개성을 살려서

원가수를 흉내내는것이 아닌 내 목소리로 노래로 만드는법을 배웠습니다

그 뿐만이 아니라 열심히 연습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서 학원분위기가 너무 좋아요. 수강생들끼리는 말이 필요 없을뿐더러

모든 선생님들이 학생 이름을 다 아시고 친근하게 다가와주시고,

원장님과 대표님도 항상 친근하게 대해주십니다.

제 개인레슨 선생님이 아니신 선생님분들도 학원에 와서 연습하고 있으면

직접 찾아오셔서 인사해주시고, 수업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. 그냥 취미로하는 노래가아니라 제대로 된 음악하는 법을 할 수 있도록

드림보컬컴퍼니에서 배웠습니다.

열정적으로 자세히 가르쳐주신

이현일 샘과 대표님, 원장님 그 외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.

계속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인이 되고싶습니다. 여러분도 뽜이팅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바랍니다!!! 으싸으쌰!!!!!